부산 기장카페 로쏘(Ro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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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카페 로쏘(Ro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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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면 바닷가에 있는 카페를 꼭 가보겠다며 선택한 곳은 부산 기장에 있는 카페 로쏘(Rosso)였습니다. 제 기억으로 기장카페가 바닷가 옆에 있는 곳이 밑에 하나 있고 윗쪽에 하나 있었어요. 일단 유명한 곳이 로쏘이기 때문에 이 곳을 택했지여.

다른 것은 다 넣어두고, 전망만 보고 가야 할 것 같아요. 전망은 정말 좋아요. 자리도 많고, 테라스 자리도 있고, 날이 추워도 다들 테라스에 앉더라고요.

요렇게 빵이랑 당근도 있어요. 빵이 있으니 좋은 곳이죵. 뭐라고 해야할까, 자리가 많아서 그런지. 아주 자유로운 분위기 예요.

정말 좋지요. 윗층으로 올라가면 통창으로 보이는 바다가 정말 시원해요. 역시 바다는 겨울바다가 최고예요.

테라스 자리로 나와서 눈에 보이는 바다를 직접 찍어보았습니다. 로쏘 로쏘 왜 하는줄 아시겠죵. 근데 부산에서는 멀어서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무념무상으로 가야해요.

부산여행 가서 기장카페 로쏘(Rosso) 잘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돌아올 때는 기장의 해안선을 따라 부산으로 돌아왔어요. 한주의 시작입니다. 이번 한주도 좋은게 좋은 것이다. 현재의 행복을 누리시며 편안한 마음으로 보내시길 바래요. 기장카페 로쏘(Rosso) 후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