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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역 24시 카페 투썸플레이스 (A TWOSOME PLACE)




오늘은 펭귄과 함께 강남카페라고도 할 수 있는 신논현역 24시 카페 투썸플레이스 (A TWOSOME PLACE)를 볼거예요. 저는 개인카페도 좋아하지만 프렌차이즈 카페를 좀 좋아해요. 이 곳은 모두가 알기 때문에 약속장소로 쓰기도 하고, 이 곳에서 친구들과 편하게 얘기를 나누기도 해요. 여러분도 교보타워 사거리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를 알고계시죠? 이 곳은 24시 카페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여유로운 느낌이예요. 보통 늦게까지 해도 11시면 마감하는데, 밤새 한다니여.



감사합니다. 어디서든 이 곳에서는 있을 수 있다는 거잖아요. 휴가 때나 추석, 설때 보면 마트가 늦게까지 하다가 언제 하루 휴일이면 마치 저를 놓고 어딜 다 가버린 듯한 느낌이예요. (정작 마트 가진 않으면서 그렇네요. 허허허) 카페 내부를 볼게요.



이 곳은 천국인가요?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많네요. 커피랑 먹으면 어울릴만한 빵들이예요. 간단히 식사도 할 수 있는 곳이예요. 케잌도 중심에 있는 투썸이라 그런지 다양하게 있구요.



투썸에 오면 밀크티랑 요거트 둘중에 하나만 먹는데, 저 날은 요거트를 마셨어요. 커피를 마실 수 있었다면 선택의 폭이 좀 넓었을텐데, 커피는 저에게 참 어려운 존재네요. 



제가 좋아하는 시나몬 머랭볼이예요. 요즘 머랭쿠키가 유행이더라고요. 마켓 또는 카페에서도 머랭쿠키를 따로 판매하기도 하고, 또 예전부터 마카롱은 꾸준한 인기가 있잖아요. 



물도 마실 수 있게 비치되어있고요.





친구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저것은 무엇일까요. 저 빵을 먹고 저는 티라미슈케잌이랑 요거트를 먹었어요. 투썸 플레이스의 요거트를 좋아하는 이유는 다른 카페들과 차이점이 투썸에서는 요거트가 레알 요거트를 주세요. 다른 곳은 거의 파우더를 사용해서 블루베리+스트로베리 요런 것을 넣어서 믹스해서 주시거나 플레인이면 얼음에 파우더에 주시는 건데, 이건 정말 발효한 요거트 맛이예요. 밍밍하면서도 달달하면서도 제가 좋아하는 맛이예요.



그리고 투썸에서 제가 좋아하는 밀크티도 추천드릴게요 그 또한 밍밍한 맛이 나면서 직접 티백으로 우려낸 밀크티라서 좋은 것 같아요. 그렇지만 밀크티는 클로리스 티룸이 최고이기도해요. 그 곳은 정말 살앙입니다. 밀크티 하면 그 곳으로 가야하는 것이 맞기도 해요. 그리고 또다른 밀크티를 원하신다면 그 맞은편 커피빈 잉글리쉬블랙퍼스트티라떼도 좋아요. 그 곳은 파우더를 녹여서 만들어주는 밀크티이긴 한데, 중독성이 꽤 있답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입맛이였어요. 헤헤. 



신논현역 24시 카페 투썸플레이스 방문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편하게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닷!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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