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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오설록 녹차 밭 사진찍기 좋은 곳




안녕하세요. 펭귄입니다. 겨울 제주도는 비교적 다니기 좋은 여행지라고 생각돼요. 오늘은 제주도 오설록 녹차 밭 다녀온 후기를 말씀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설록 티 뮤지엄은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하고 있고요. 운영시간은 매일 09:00 부터 18:00 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이 곳에 가면 맛있는 녹차 아이스크림, 롤케잌, 차(TEA)등 여러가지 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오설록은 강남점 티오설록, 홍대, 티오설록, 인사동 등등 지점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주도 오설록에는 이니스프리 제주 하우스도 같이 운영되고 있는 체제 이기 때문에 볼 것도 많고, 드넓은 녹차 밭 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한번 요기저기 가보았는데요. 오설록은 이렇게 보기만 해도 뭔가 푸릇해서 자연친화적인 이미지, 깨끗해지는 느낌이예요. 



루프탑(옥상)에 올라가보면 넓게 펼쳐진 제주도 오설록 녹차 밭 이 이런 것이구나! 느낄 수 있는 경관을 볼 수 있어요. 약간 흐려서 그렇지 하늘도 파랗고, 구름한점 없었더라면 정말 베스트 사진찍기 좋은 곳이예요. 이 곳은 1983년도에 황무지를 개간하여 다원과 녹차공장을 만들고, 오설록은 '눈 속에서도 피어나는 녹차의 생명력에 대한 감탄의 표현'과 ‘origin of sulloc’, 즉 이곳이 설록차의 고향이란 뜻을 담고 있다고 한다.고 위키백과에서 말해주더라고요.



제주 오설록 녹차 밭 을 제대로 보기 위해 밖으로 나가보았습니다. 제주도 대표 관광지나 다름 없다고 생각 되어요. 제가 제주도 갈 때마다 사람이 이렇게 많았던 것 같아요. 옆길로 열심히 걸어 올라가면 이니스프리 제주 하우스도 갈 수 있고, 녹차밭도 제대로 느끼 실 수 있어요.




싸늘할 때 갔는데도 요렇게 녹차는 파릇합니다. 녹차하면 보성녹차라고 합니다만 제주도 오설록 녹차 밭 도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아참 요즘에는 셀프 웨딩촬영도 이 곳에서 하는 것 같더라고요. 신기방기. 신부님들이 하얀 드레스 입으시고, 파랑파랑한 하늘에 초록 녹차밭에서 찍으시면 정말 예쁠 것 같아요. 저도 제주도에서 스냅 가족사진을 꿈꾸긴 해봤으나, 아직 꿈으로 남아있어요.



제주도 오설록 녹차 밭 가서 저는 녹차 아이스크림 잘 먹고, 요렇게 녹차 밭 사진도 잘 찍고 왔습니다. 여러분도 겨울 제주도 여행 잘 다녀오세요. 펭귄은 항상 여러분들의 공감을 통해 힘을 얻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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